南韓首次出現女主播「戴眼鏡報新聞」竟轟動全國!她道出新聞圈的不成文「行規」…

2018年04月17日 10:30 風傳媒

據外媒報導,韓國MBC電視台晨間新聞節目的女主播林賢珠(임현주,音譯)戴眼鏡播新聞,引起韓國網友議論紛紛。據悉,韓國男主播可以戴眼鏡,女主播一般要求只可戴隱形眼鏡。

據報導,韓國各大電視台KBS、SBS和MBC的新聞男主播,經常戴著眼鏡播報新聞,但4月12日播出的MBC News Today中,出現了首位戴眼鏡的女主播。

林賢珠事後對此表示,男主播可以自由自在地戴眼鏡,為何女主播不行?

林賢珠說,她選擇戴眼鏡不僅是因為隱形眼鏡讓她的眼睛過度疲勞,同時也是向韓國社會發出訊息:「許多狀況表明,部分女性在工作時被迫戴上隱形眼鏡而不能戴眼鏡,但男性則沒有太多這種困擾。」

林賢珠指出,她希望觀眾不會因為女主播戴眼鏡而感到不舒服,她也在社群網站Instagram上說明,自己播報的新聞時段是晨間六點,需要早起、時常睡眠不足,因此早就有戴眼鏡播新聞的想法。而她這個舉動,讓許多新聞從業人員則在社群網站上讚賞她突破框架的行為,同時也獲得眾多網友的支持。

 

매일 진행하던 뉴스에서 단지 안경을 썼을 뿐인데 생각지 못한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마 이 안경 하나가 그동안 각자 안경을 쓰며 겪었던 경험과 불편함을 떠올리게 한게 아닐까 합니다. ⠀⠀⠀⠀⠀⠀⠀⠀⠀⠀⠀⠀⠀⠀⠀⠀⠀ 아직 답장하지 못한 메시지가 있는데 얼마전 아나운서 시험을 봤다는 한 지원자의 이야기였습니다. 평소에 안경을 끼지만 카메라테스트에 렌즈를 끼고 갔다가 익숙지않아 프롬프터가 잘 보이지 않았다고. 그런데 이제 무리하게 렌즈를 끼지 않아도 되겠구나 안경을 써도 되지 않을까 용기를 얻었다고요. ⠀⠀⠀⠀⠀⠀⠀⠀⠀⠀⠀⠀⠀⠀⠀⠀⠀ 안경과 렌즈를 번갈아 사용하는 분들은 이렇게 알게 모르게 ‘안경=성의부족 혹은 민낯용’ 같은 시선에 불편함을 감수하는 부분이 있었을 겁니다. 특히 직업적으로 보여지는 경우 안경을 끼는데 적어도 이유가 있거나 잘 어울려야만 자신있게 쓸 수 있을 것 같은 분위기가 있죠. ⠀⠀⠀⠀⠀⠀⠀⠀⠀⠀⠀⠀⠀⠀⠀⠀⠀ ⠀⠀⠀⠀⠀⠀⠀⠀⠀⠀⠀⠀⠀⠀⠀⠀⠀ 저도 왜 안경을 꼈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현실적인 필요에서 시작됐습니다. 아침뉴스를 진행하면 새벽 일찍부터 일어나야 하는데 부족한 수면시간, 부족한 준비시간에 나도 가끔은 안경을 끼고 싶다 생각하게 된거죠. 시간과 피로감을 줄인 만큼 뉴스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았고요. 그런데 누구도 그러지 말라고 한 적 없었음에도 하지 않았던 걸 먼저 하는데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혹여 안경 안어울린다는 말이라도 들으면 더 대꾸 못하고 위축될것 같았거든요. ⠀⠀⠀⠀⠀⠀⠀⠀⠀⠀⠀⠀⠀⠀⠀⠀⠀ ‘만약 내가 더 시간이 지나 렌즈를 끼기 힘들고 꼭 안경을 써야 할 때가 온다면 어떻게 될까’ 아마 방송을 하는 분들은 한번 쯤 해본 고민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데 저도 이제 그런 고민 하지 않으려고요. 시청자들도 앵커의 외모가 아닌 뉴스의 본질에 집중해줄거란 믿음을 얻었습니다. 오랜 시간 안경 쓰는 것에 선을 그었던건 ‘어쩌면 내가 가진 막연한 두려움이었구나’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일도 안경을 쓸 건지 질문을 받을 때 되레 안경을 안 쓰면 서운해 하실 것 같다 웃었는데요. 안경을 쓰든 쓰지 않든 그것이 더이상 특별하게 시선을 끌거나 낯설게 느껴지지 않게 되길 바라봅니다.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니까요. ⠀⠀⠀⠀⠀⠀⠀⠀⠀⠀⠀⠀⠀⠀⠀⠀⠀ #닥터슬럼프아리 #별명은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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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文經授權轉載自澎湃新聞《澎湃國際》(原標題:韓國首位戴眼鏡女主播獲贊:以前女主播只可戴隱形眼鏡)
責任編輯/陳憶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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